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뜸부기 따라 울었다
어릴 적
어둠이 찾아오고
멀리 뜸부기 울음소리가 들려올 때
꼬르륵꼬르륵
배가 고파 울었다
뜸부기 따라 울었다
배고픔에
울어보지 않은 사람을 모르겠지
쌀이 없어
밥 못 먹을 때 느끼는
그 짠한 서러움을...
- 철든 남자 -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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